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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제 유토피아

관료제 유토피아 표지

저자 데이비드 그레이버, 김영배 (옮긴이) ·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 ISBN 9791157060542

중고 상(상태 좋음) · 29,300원

책 소개

저자 데이비드 그레이버는 현대 사회가 '전면적 관료화'가 된 현상에 주목한다. 정부 업무는 말할 것도 없고, 대기업, 금융, 학교에도 관료주의가 널리 퍼져있다. 권력 기관은 제도와 규제처럼 당연해 보이는 규칙을 통해 개인들을 손쉽게 통제한다. 절대왕정 시대와 비교하면 세상은 훨씬 더 관료제화 되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신자유주의 시대가 옳고 그름을 떠나, '자유'라는 단어 자체가 모순이다. 저자는 현대 자본주의와 관료제 사이의 끈끈한 밀월관계와 이로 인해 파생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우리가 불만 속에서도 관료주의 체제에 속수무책으로 사로잡혀 있을 수밖에 없는 온갖 종류의 속임수나 덫들에 관해 조명하고, 우리가 자발적으로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하게 해준다.

목차

옮긴이의 글
[서문] 우리는 왜 신청서와 결재서류에 파묻히게 되었나
1 상상력의 질식: 사소한 위반에 대한 엄중한 복수
2 과학기술의 정체(停滯): 중요한 발전을 저해하는 절차들
3 개인들의 협조: 인간성 상실과 익명성에의 탐닉
[덧붙이는 글] ‘배트맨’ 다시 읽기: 국민주권을 제한하는 슈퍼 히어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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